이민우#pga우승#이민지#골프1 이민지 동생 이민우, PGA투어 첫 우승 이민우(호주)는 스코티 셰플러와 게리 우드랜드의 엄청난 추격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일요일 텍사스 췰드런 휴스턴 오픈에서 1타차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우은 18번 홀에서 그린 밖 17미터 퍼팅이 컵에서 몇 CM 떨어진 곳에 안착하자 허리를 구부리고 주먹을 반복적으로 쥐며 우승을 확신했다. 파이널라운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고, 토탈 20언더파 260타로 대회 신기록을 4타 차로 경신하기도 했다. LPGA 10승 위너인 이민지 프로의 친동생인 이민우프로는 유러피언투어인 DP투어 3승과 아시안투어 1승이 있었지만 PGA투어와는 인연이 없었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우프로는 171만달러의 우승상금과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획득하고 시즌 랭킹 16위로 올라선 우승자는 "정신적으로 매.. 2025. 3. 31. 이전 1 다음